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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육아휴직 급여 완전정리

상한액은 얼마인지, 6+6 부모육아휴직제는 어떻게 계산되는지, 그리고 "2026년에 바뀌었다"고 알려진 것 중 무엇이 사실인지 법령 원문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17일

한눈에 보기. 2026년 육아휴직 급여는 1~3개월 상한 250만원, 4~6개월 200만원, 7개월 이후 160만원(하한 70만원)입니다. 1년을 다 채우면 최대 2,310만원. 다만 이 구조는 2025년 1월부터 적용된 것이고, 2026년에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내 육아휴직 급여 계산하기 →

1. 2026년 육아휴직 급여는 얼마인가

육아휴직 급여는 기간에 따라 지급률과 상한액이 달라지는 3단 구조입니다.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하되, 계산 결과가 상한을 넘으면 상한액만, 하한보다 적으면 하한액을 받습니다.

기간 지급률 상한액 하한액
1~3개월 통상임금 100% 250만원 70만원
4~6개월 통상임금 100% 200만원 70만원
7개월 이후 통상임금 80% 160만원 70만원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95조 기준. 조문은 "250만원을 넘는 경우에는 250만원으로 하고, 70만원보다 적은 경우에는 70만원으로 한다"고 규정합니다.

1년 전부 사용 시 최대 수령액
  • · 1~3개월 = 250만원 × 3 = 750만원
  • · 4~6개월 = 200만원 × 3 = 600만원
  • · 7~12개월 = 160만원 × 6 = 960만원
  • · 합계 = 2,310만원 (종전 1,800만원)
한부모는 상한이 다릅니다

한부모 근로자는 첫 3개월간 통상임금 100%에 상한 300만원이 적용됩니다. 일반 상한(250만원)보다 50만원 높습니다.

2. "2026년부터 250만원"이 틀린 이유

검색해보면 "2026년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250만원으로 인상됐다"는 글이 많이 나옵니다. 정확하지 않습니다. 250·200·160만원 구조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것으로, 2026년에 새로 바뀐 내용이 아닙니다.

확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말 내는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2025년 12월 31일 발표) 자료에는 그해 바뀌는 제도의 신·구 대비표가 실립니다. 그런데 이 표에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 항목은 아예 없습니다. 2026년에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언제 무엇이 바뀌었나
  • · 2025. 1. 1. — 급여 상한 250/200/160만원으로 인상(1년 1,800만원 → 2,310만원), 사후지급금 폐지, 6+6 상한 상향
  • · 2025. 2. 23. — 육아휴직 기간 1년 → 1년 6개월,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 20일, 육아기 단축 대상 8세 → 12세
  • · 2026. 1. 1. — 육아기 단축급여·출산전후휴가 급여·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상한 인상(최저임금 인상 반영)

왜 이 구분이 중요할까요. 2025년에 이미 육아휴직을 쓰고 계신 분이라면 "2026년부터 오른다"는 말을 믿고 휴직 시점을 미룰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적용되고 있는 금액입니다.

3. 2026년에 실제로 바뀐 것

그렇다면 2026년에는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아래가 고용노동부 신·구 대비표에 실제로 실린 항목 전부입니다. 인상 사유는 원문에 "'26년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하여"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항목 2025년 2026년
육아기 단축급여 — 최초 주 10시간분 상한 220만원 상한 250만원
육아기 단축급여 — 나머지 단축분 상한 150만원 상한 160만원
출산전후(유산·사산)휴가 급여 월 210만원 월 220만원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20일분) 1,607,650원 1,684,210원
난임치료휴가 급여 (2일분 / 1일분) 160,760 / 80,380원 168,420 / 84,210원
예술인·노무제공자 출산전후급여 월 210만원 월 220만원

이 밖에 육아기 10시 출근제가 신설돼 사업주에게 1인당 월 30만원이 지원되고, 대체인력지원금은 30인 미만 월 140만원 / 30인 이상 130만원으로 오르면서 근무기간 중 100% 지급으로 바뀌었습니다(종전 50% + 복귀 후 50% 분할). 다만 이 둘은 사업주에게 주는 지원금이므로 근로자가 받는 급여와는 다릅니다.

4. 6+6 부모육아휴직제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쓰면(동시든 순차든), 첫 6개월간 부모 각각 통상임금 100%에 아래 상한이 적용됩니다. 개월이 지날수록 상한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으로, 부모가 함께 쓰도록 유도하는 설계입니다.

1개월
250만원
2개월
250만원
3개월
300만원
4개월
350만원
5개월
400만원
6개월
450만원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95조의3 기준. 부모 각각에게 적용되는 상한이며 하한은 각각 70만원. 7개월차부터는 일반 육아휴직과 같이 통상임금 80%·상한 160만원으로 돌아갑니다.

1개월차를 200만원으로 쓴 자료는 오래된 것입니다

고용노동부 2024년 보도자료에는 1개월차 상한이 200만원으로 나옵니다. 이는 2024년 기준이며, 2025년 1월부터 일반 상한(250만원)에 맞춰 250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오래된 자료를 그대로 옮긴 글이 아직 많으니 주의하세요.

5. 육아휴직 기간 — 최대 1년 6개월

육아휴직은 2025년 2월 23일부터 최대 1년 6개월까지 쓸 수 있습니다(부모 합산 최대 3년). 다만 누구나 자동으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 아래 세 가지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

1
부모가 모두 3개월 이상 사용

추가 6개월을 신청하는 시점에 부모 모두 3개월 사용이 이미 완료돼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쓸 예정"으로는 안 됩니다.

2
한부모

배우자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1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중증 장애아동의 부모

역시 배우자 사용 요건 없이 연장이 가능합니다.

6. 사후지급금 폐지

예전에는 육아휴직 급여의 75%만 휴직 중에 주고, 나머지 25%는 복직 후 6개월을 근속해야 지급했습니다. 이 사후지급금 제도는 폐지됐습니다.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95조 제4항이 실제로 삭제(2024.12.24.)되어, 2025년 1월 1일부터는 휴직 중에 전액을 받습니다.

2026년의 "사후지급 폐지"와 헷갈리지 마세요

2026년에도 "사후지급 폐지"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대체인력지원금(사업주에게 주는 돈)이 50% + 복귀 후 50% 분할에서 근무기간 중 100% 지급으로 바뀐 것을 말합니다. 근로자의 육아휴직 급여 사후지급금 폐지(2025년)와는 다른 제도입니다. 두 가지를 섞어 쓴 글이 많습니다.

7.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줄여서 일하며 아이를 돌보는 제도입니다. 줄인 시간만큼 급여를 보전받는데, 2026년에 상한액이 오른 항목이 바로 여기입니다.

계산 구조 (2026년 기준)
  • · 매주 최초 10시간 단축분 = 통상임금 100% × 상한 250만원 × 단축비율
  • · 나머지 단축분 = 통상임금 80% × 상한 160만원 × 단축비율
고용노동부 공식 예시

주 40시간 근무, 월 통상임금 220만원인 근로자가 주 30시간으로 단축하면 → 220만원 × (30/40) = 급여액 55만원

  • 대상 —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2025.2.23. 8세에서 확대)
  • 단축 후 근로시간 — 주 15시간 이상 35시간 이하
  • 기간 — 최대 3년(육아휴직을 쓰지 않은 기간의 2배를 가산)
  • 분할 — 횟수 제한 없음. 단 1회 기간은 3개월 이상

8. 배우자 출산휴가 20일

배우자 출산휴가는 2025년 2월 23일부터 20일로 늘었습니다(종전 10일). 2026년에는 일수는 그대로이고 급여 상한만 1,607,650원 → 1,684,210원으로 올랐습니다.

사용 조건
  • · 3회 분할(4번에 나눠) 사용 가능
  • · 배우자 출산일부터 120일 내에 사용
  • · 통상임금 100% 지급
정부 급여지원 범위

우선지원대상기업 근로자는 20일 전체를 정부가 지원합니다. 종전에는 최초 5일만 지원했습니다.

120일을 놓치면 못 씁니다

배우자 출산일부터 120일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분할해서 쓸 계획이라면 마지막 조각까지 120일 안에 들어오도록 역산해 두세요.

9. 2026년 하반기에 시행되는 것

아직 시행되지 않았지만 2026년 하반기에 예정된 변화가 세 가지 있습니다. 특히 단기 육아휴직은 기존 제도의 빈틈을 메우는 것이라 미리 알아둘 만합니다.

2026. 8. 20.
단기 육아휴직 신설

자녀의 방학·휴원·휴교·질병처럼 짧은 돌봄이 필요할 때 연 1회 1주 또는 2주 단위로 쓸 수 있는 제도가 생깁니다.

2026. 9. 18.
배우자 유산·사산휴가 신설

배우자의 유산·사산 시 휴가와 급여가 신설됩니다. 배우자가 임신 중일 때도 배우자 출산전후휴가·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됩니다.

2026. 11. 27.
난임치료휴가 급여 지원 확대

난임치료휴가에 대한 급여 지원 기간이 4일로 늘어납니다.

시행일과 제도 개요는 확정된 내용입니다. 다만 단기 육아휴직의 급여 지급 여부·총 기간 산입 방식, 배우자 유산·사산휴가의 일수·급여액 등 세부 사항은 시행에 맞춰 하위법령으로 정해지므로, 시행 시점에 고용24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 세금은 어떻게 되나

육아휴직 급여는 비과세 소득입니다. 소득세법 제12조 제3호 마목이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출산전후휴가 급여를 비과세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말정산 시 소득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을 떼지 않은 금액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회사가 따로 주는 돈은 다릅니다

고용보험에서 나오는 급여만 비과세입니다. 회사가 육아휴직 기간에 별도로 지급하는 보전수당·상여금은 과세 대상이므로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4대보험은 휴직 기간 동안 국민연금 납부예외, 건강보험 납부유예 같은 제도를 통해 부담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용 방식과 복직 후 정산 산식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1355)·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11. 자주 잘못 알려진 6가지

육아휴직은 최근 몇 년간 제도가 크게 바뀐 탓에, 오래된 정보와 새 정보가 뒤섞여 돌아다닙니다. 아래는 특히 자주 보이는 오류들입니다.

  • "2026년부터 250만원으로 인상" — 2025년 1월부터입니다. 2026년엔 육아휴직 급여 상한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 "4~6개월은 통상임금 80%" — 100%입니다. 상한만 200만원으로 낮아집니다. 80%는 7개월차부터입니다.
  • "6+6 첫 달 상한 200만원" — 2024년 수치입니다. 2025년부터 250만원입니다.
  • "복직 후 6개월 근속해야 25%를 준다" — 사후지급금은 폐지됐습니다. 휴직 중 전액 지급입니다.
  • "2026년에 사후지급이 폐지됐다" — 그건 사업주 대상 대체인력지원금 이야기로, 근로자 급여와 다른 제도입니다.
  • "2026년 하반기부터 상한이 차등 상향된다" — 이런 계획은 발표된 바 없습니다.

12. 자주 묻는 질문

2026년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250만원으로 올랐다던데 맞나요?
아닙니다. 상한 250만원(1~3개월) 구조는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된 것이고, 2026년에는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의 신·구 대비표에도 육아휴직 급여 상한 항목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2026년에 실제로 오른 것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220→250만원, 150→160만원), 출산전후휴가 급여(210→220만원),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1,607,650→1,684,210원) 등입니다.
4~6개월차는 통상임금의 80%인가요?
아닙니다. 4~6개월차도 지급률은 통상임금 100%이고, 상한액만 2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낮아집니다. 지급률이 80%로 떨어지는 것은 7개월차부터이며 이때 상한은 160만원입니다. "4~6개월은 80%"라고 설명하는 글이 많은데 이는 오류입니다.
육아휴직 급여를 1년 다 받으면 총 얼마인가요?
상한액을 모두 채운다고 가정하면 250만원 × 3개월 + 200만원 × 3개월 + 160만원 × 6개월 = 2,310만원입니다. 종전 1,800만원에서 510만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도 이 개편을 "1년 1,800만원 → 2,310만원"으로 설명했습니다. 다만 상한은 통상임금이 그만큼 높을 때 적용되는 것이므로, 통상임금이 낮으면 실제 수령액은 이보다 적습니다.
복직하고 6개월 일해야 나머지를 준다던데, 아직도 그런가요?
아닙니다. 급여의 25%를 떼어뒀다가 복직 후 6개월 근속해야 주던 사후지급금 제도는 폐지됐습니다.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95조 제4항이 실제로 삭제(2024.12.24.)되어 2025년 1월 1일부터는 육아휴직 중에 전액을 받습니다. 참고로 2026년에 바뀐 "사후지급 폐지"는 사업주에게 주는 대체인력지원금 이야기로, 근로자 육아휴직 급여와는 다른 제도입니다.
육아휴직 급여에도 세금을 내나요?
내지 않습니다. 소득세법 제12조 제3호 마목이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출산전후휴가 급여를 비과세 소득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말정산 시 소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가 별도로 주는 보전수당이나 상여금은 과세 대상이므로 구분해야 합니다.
육아휴직을 1년 6개월 쓰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요?
세 가지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됩니다. ① 부모가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 ② 한부모 ③ 중증 장애아동의 부모입니다. ①의 경우 추가 6개월을 신청하는 시점에 이미 부모 모두 3개월 사용이 완료돼 있어야 합니다. 2025년 2월 23일부터 시행됐고 2026년에 바뀐 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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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육아휴직 급여, 얼마나 나올까

통상임금과 사용 기간을 넣으면 250·200·160만원 상한 구조를 그대로 적용해 월별 예상 급여를 계산합니다. 입력값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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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가이드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95조·제95조의3, 소득세법 제12조, 고용노동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2025.12.31.) 및 관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2026년 7월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지급액은 통상임금·근속기간·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 등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하반기 시행 예정 제도는 하위법령에 따라 세부 내용이 정해집니다. 정확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 또는 고용24(work24.g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